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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쓰레기 외화를 봤다...........미국에서 100주간 베스트셀러였던 소설이 원작이라길래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이건 더도말고 덜도말고 쓰레기다 쓰레기. 훈남 훈녀일색의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정말 멋지고 블링한데 그것뿐이다. 이년놈들은 머리가 짚으로 가득 차있는지 뇌라는게 있기는 한건지 싶을 정도로 보는내내 답답하고 한심하고 내가이걸 보고있어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어 버렸다. 진짜 영화 보는 내내 제대로된 '생각'을 하는 인물은 하나도 없었다. 미국은 이런 쓰레기같은 내용의 소설이 설마 100주간 베스트 셀러일 정도로 수준 이하인건지 의문이 들어서 원작을 사게 만드는 수준이니까...


영화가 현실성은 없어도 개연성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보면서 내내 빡쳤던 부분을 모두 쓰면

스포 리뷰가 되버릴테니 제일 답답했던 세가지만 꼽아보면 여주,남주,성소의 책임자가 

여자주인공은 내키는데로 행동하다가 비난받을 상황이되니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민폐녀였고

남자주인공은 10여년간 자신을 구축해온 정체성을 말 몇마디로 후딱 뒤집을정도로 줏대가 없고

성소의 책임자는 광장공포증에 걸린 자신을 인정못해서 박쥐노릇이나 하고있고 등등...


평점 ★☆☆☆☆

원작을 읽어봐야 확실히 알수 있겠지만 일단은 이런내용이 100주간 베스트셀러라는 미국이 한심해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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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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