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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은 다음날부터 네X버에서 매일일기라는 이벤트를 했었어서 열심히 적었는데 
파토난걸 뒤늦게 알고 억울해서 여기에 마저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백신 맞는것 관련해서 접종 후 증상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추가적으로 한번씩 기록할 예정이니
가끔 들어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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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주사 맞은지 3주째 되는날
이제 더이상 백신 주사로 인한 증상은 없는것으로 보여서 
여기까지만 쓰려고 합니다. 
저도 몇일간 고생할때가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접종 하는게 더 나으니
다들 너무 겁내지 마시고 백신 잘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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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맞은날 1일째
아침 9시 AZ백신을 맞았다. 하도 긴장해서 자동차 기어를 잘못 넣고 가는줄도 모르고 출근했다. 백신 접종 전에도 계속 박동수가 두배이상 나오고 혈압도 치솟아서 겨우 진정시키고 맞았다. 오후부터 열이좀 오르고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을 먹었다.

5월 1일 2일째
열이 37.5도에서 왔다갔다 한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근육통이 전신으로 뻐근하게 있었다.

5월 2일 3일째
열은 가라앉았다. 머리는 아직 좀 아프다.

5월 3일 4일째
같이 맞은 다른 의료진이 눈이 흐리게 보이는 듯 해서 검사를 받고 왔다고 했다. 아직 두통이 남아있는듯 해서 불안하다. 

5월 5일
접종한쪽 팔 근육만 좀 아프고 이제 전신 증상은 없다.

5월 8일
접종한 팔 부위가 계속 간지럽다. 통증이나 다른 이상은 없는데 한번씩 핑 도는 느낌이 난다.

5월 9일
이명이 한번씩 있었다. 접종한 팔 부위는 계속 간지럽다.

5월 10일
허리통증이 생겼다. 허리 중간 아래쪽으로 근육이 뻐근하다.

5월 11일
허리 통증이 심해져서 파스와 진통제를 종일 사용했다.

5월 13일
허리통증은 여전히 남아있다. 방광염이 생겨서 진통소염제를 복용했다. 기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5월 15일
허리 통증으로 한의원에 갔다왔다. 사혈과 부항을 했는데 끝나고 집에 왔을때 우측 팔뚝에 멍이 있는것을 발견했다.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발끝도 저려지는 것 같아서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사와서 먹기 시작했다.

5월 17일
근육통은 점점 없어지고 컨디션이 나아지고 있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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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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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작년 여름 태어난 아이를 키우면서
주거 불안을 해결하기 위한 내집 마련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아파트 가격 상승의 랠리 속에서 어렵게 영끌로 매매를 하게 되다보니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이고자 셀프 등기를 해보게 됬습니다.

막상 보니 감격적인 등기 완료^^

시작하기 전이나 준비하면서는 너무 막막하고 잘 될까 불안했는데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필요한 서류를 차근차근 갖춰 나가다 보니
어느틈에 끝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만약 지금 셀프 등기를 해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한번 해보세요 ㅎㅎ
내집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고 등기소를 나오면서 감동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단, 처음 하신다면 몇가지 조건이 맞아야 되는데
우선 지금 거래하는 아파트에 저당이 잡혀있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도 등기를 진행하면 다른 사람들 후기를 많이 읽어봤는데
저당이 잡혀있는 경우에도 했다는 사람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처음하는 셀프등기인데 시도해볼만한건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법인을 낀 거래가 아니라 개인간 거래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등기소 서류 제출은 인터넷이 아니라 대면제출로 했습니다.

그리고 잔금날 시간 여유가 좀 있으셔야 합니다.
생각한대로 착착 진행된다고 하면 사실 잔금날 구청 갈일도 없고
잔금 이후 1~2시간 안에 등기소 제출까지 끝날수도 있지만
이번에 거래하면서 저같은 경우에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곤 해서 진땀을 좀 뺐습니다 ^^;;

이정도 조건만 맞는다면 할 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하는 과정은 하나씩 포스팅해서 올릴려고 하니
그대로만 따라오시면 어느틈에 등기 완료된 내집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처음하는 셀프등기②] 부동산거래 신고필증 출력하기

셀프등기를 하게되면 제일 걱정되는 것이 중간에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서 막힐 수 있다는 것이고, 아무래도 처음 하는 것이다 보니 그러한 상황에서 물어볼 곳도 없고 해서 당황하게 된다. 그런

dayoftrif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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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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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드 2015후기

생활 2015. 9. 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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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8시에 출발한다고 했는데 어제 야간 라이딩하고 늦게 잠들어서 일어나니 7시 반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가서 5분쯤 늦게 도착했지만 행사도 늦어서 아직 출발하지 않았었습니다. 가는길에 올림픽 공원 주위로 교통 통제가 준비되있는걸 보니 차도를 안전하게 달릴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가 되더군요. 

하지만 막상 시작된 라이딩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애초에 신청을 할때 시속 25 이상으로 1시간을 달릴수 있는 그룹과 달릴수 없는 그룹으로 나눠서 받길래 조금 달리는 건가 싶었는데 이건 뭐..선두 통제 차량은 시속 20을 절대 넘기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루트를 10키로 후반으로만 유지한채 질질 끌고 가더군요. 

그렇게 느리게 가다보니 앞쪽에서부터 잔뜩 밀려서 팩처럼 되버리고 워낙 느리다보니 자전거 핸들링에 미숙한 사람들이 똑바로 가질 못하고 옆으로 자꾸 밀고 들어오기도 하고..가는길에 그렇게 부딪혀서 넘어진 사람들이 있시도 했습니다. 워낙 느려서 그렇게 바로 앞에서 낙차해도 다들 멈춰서 이차 사고는 없었지만 아니..애초에 좀 풀어서 넉넉히 공간 확보하고 갈 수 있게 해주는게 더 안전할거 같은데 말이죠. 어느정도는 가줘야 공간이 확보가 될텐데 페달을 안밟아도 앞사람에 부딪힐거 같아서 브레이크를 자꾸 잡아야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식으로 20키로 정도의 루트를 주변 구경이고 뭐고 앞사람이랑 부딪히지 않을까 옆사람이 밀고 들어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달리고, 도중에 통제되서 멈춰있는 차들은 클랙션을 울리고, 길을 건너지 못하고 건널목에 서있는 행인들은 미친놈들이라고 욕해대고...자전거의 위상이 더욱 추락하는게 팍팍 느껴지는 주행이었습니다. 

그렇게 참고 참아가면서 도착했더니 앞에서 인도하던 진행자가 욕을하면서 xx들 말진짜 더럽게안듣네..라고 중얼거리는데..이건뭐 참가자도 운전자도 행인도 진행자도 만족하지 못하는 행사였던거 같습니다. 


요약

같은날 하는 달리기 행사나 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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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치즈 리조또> 3.3 + 레드와인 1.0


채끝등심인데도 많이 질기지는 않았다. 대신 향과 맛이 강했다. 

지방이 붙어있는부분은 확실히 기름맛만 나서 그냥 잘러버렸다. 

시어링은 조금 부족한가 싶은 정도에 익힌 정도는 미디움정도 였는데

나와서 바닥 판의 잔열로 다 먹을 때 쯤(20분정도?) 미디움 웰던이 된다. 

위에는 고수가 뿌려져 있어서 고기 향을 좀 덮는다. 

그렇다고 해도 고기 기름이 느끼하게 느껴질수 있는데 거기에는 또 와인이 적당하다. 

와인은 약간 따뜻한가 싶은 정도의 상온에 탄닌이 중간쯤이고 향이 스파이시하며 약간의 산미가 있다. 

단맛은 거의 없다. 완전 잘어울렸다.


리조또는 버섯치즈인데 치즈는 아주 약간만 들어있고 

버섯이 많이 들어있어서 버섯향이 강하다. 쌀알은 심이 없이 완전히 익은 상태로 나왔다.

치즈는 많지 않은데도 버섯에 비해 향에서 지지 않고 오히려 지배하는 느낌이다. 

버섯은 처음에는 잘 느껴지지 않다가도 씹으면서 점차 맛이 살아난다. 

리조또 위에 고기가 올려져 있어서 고기 기름이 배어 먹다보면 고기향이 난다. 

철판위에서 고기 기름으로 볶아지는 것도 한몫하는듯하다. 


사실 고기나 리조또는 집에서 해도 이정도는 할수 있겠다는 수준이었는데

오히려 만족한 부분은 그런것들보다도 추천 받아서 시킨 레드 와인이었다.

와인은 기름기 많은 고기랑 아주 잘 어울리도록 마냥 달기보다는 적당한 탄닌을, 

꽃향기보다는 향신료나 나무 버섯같은 같은 스파이시함을. 

그리고 넘어기면서 기름기를 씻어주는 산미가 있었다. 

고기의 진한 향기를 부드럽게 살리면서 억지로 뭉개버리지 않는 다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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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나 할러웨이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사진 작품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었지만

광고에서 보여주는 몇몇 작품들을 보고 한번 가봐야겠다!!!라는 필이 꽃혀 버렸네요 ㅎ


하필 태풍이 다가오고 있던 날이어서 억수같이 쏱아지는 빗속에서 반바지를 입고올걸 생각하며 도착하니

일단은 어디가 전시관인지를 모르겟더군요 ㅋ.

한가람 미술관이라고 해서 그쪽으로 올라가 보니 1층부터 2층까지 순서대로 1~6전시실인데

정작 제나 할러웨이 전이하는 제7전시실은 방금 지나온 지하 1층???

지하엔 뭔가 없었는데 하면서 다시 내려가서 들어온쪽으로 터덜터덜 가다보니

헐......들어오자마자 우측에 사람들이 잔뜩 앉아 있던 곳이 제7 전시실이었군요


게다가 인터넷에서 표를 사갔더니 비타민 스테이션이라는 곳에서 찾으면 된다는데 어디에도 알림판이 없었...

인포 센터에 가서 물어보니 그냥 전시실 앞에 있는 사람들 줄서있는 곳이라네요 ㅋ


그렇게 해메가며 전시실로 들어가보니 오...생각보다 사람도 많지는 않고 작품들도 어느정도 있더군요

특히 저는 초반에 전시되 있는 것들이 더 좋았는데...딱 하나 꼽아보면 공작과 그 옆에 스타일리스트 정도?

두개가 조명이 정반대로 찍어서 하나는 우주에 떠있는 현실과 철처하게 유리된 듯한 여신의 느낌이면서

다른 하나는 바로 앞에 있는 상자 안에 같혀있는듯한 실제 인물을 보는듯한 생생함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기념품 목록에는 없어서 사오지는 못했네요 


그리고 일부러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제목들은 띄어쓰기가 안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beinspired라는 제목을 보고 벨른스파이어드가 뭐지..라고 한참 고민했네요 ㅋ


뭐 작품들은 전체적으로 좋았지만...사진작품이라는데 포토샵이 필수인건가요?

초반에 작품들이 옷은 선이 명확하게 살아있으면서 인물은 유화처럼 픽셀이 뭉그러져 있길래

이게 도대체 어떻게 찍은거지 라고 한참 보면서 고민했는데

중간에 보다보니 인터뷰 질문중에 컴퓨터 작업을 안할 생각은 없느냐는 내용에

나는 작품을 더 멋지게 만들거면 무슨짓이든 할거라는 작가의 대답이...으음???

그럼...이게...모두....포토샵??????? 켁.....


거기에 메이킹 필름 영상을 보니 이건뭐...작가는 영감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만

그걸 현실로 만들어야 되는 모델들에 대한 존경심이 물씬 피어오르더군요

특히 강아지는 무슨되인가요...이거 동물학대 아닌가요 ㅎ


총평

마음에 드는 작품, 신비로운 작품, 인상깊은 작품들이 있었다. 사진작가에게 포토샵이 필수라는건 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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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전역후 8년간 편성되고 6년까지 훈련을 받습니다.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을 받게되서 간략히 내용과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강동구에 거주하는데 예비군 훈련소는 강동쪽은 없는지 서초 강남 예비군 훈련장에서 받게 되더군요. 

공보의 근무를 햇기 때문에 예비군 훈련은 3일동안 출퇴근하는 동미참으로 진행됬습니다


1일차

아침에 일찍가면 일찍끝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7시조금넘어 집을 나었는데 

훈련장에 도착하니 8시 40분쯤이었습니다. 


집이 강동역 근처인데 여기서 강남서초예비군훈련장을 가려면 

택시나 자가용으로는 30분 남짓이지만 


대중교통으로는 양재역이나 강남역까지 간다음에 서초09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해서 

1시간 30~40분쯤 소요됬습니다. 

첫날엔 강남역에서 갈아탔는데 버스가 회차하는 지점이라 앉아서 갈수 있다는건 좋았네요


훈련은 10명씩 짝을 지어서 알아서 돌아다니면서 빨리한 순서대로 오후에 보내주는 방식이라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빨빨거리면서 하게 되더군요. 


첫날은 화생방 CPR 사격 안보교육 시가지전투를 햇습니다. 

전체 인원중 빨리온 사람 절반쯤은 오전에 안보교육을 받고 

늦게온 나머지 절반은 오후에 안보 교육을 받는 식으로 배정된것 같았습니다. 


오전중에 사격이 있었는데 영점조절이런거 없이 

그냥 다섯발쏴서 세발이상 5센치 탄착군 형성되면 합격이고 

만약 불합격이면 오후에 추가 교육 받아야했습니다. 

조별로 뭐 한다거나 잘쏘면 조기퇴소 이런건 없었습니다. 


한달전에 사고나서 그런가 사로별로 조교가 한명씩 다 붙어서 복창하면서 도와줘서 수월하더군요. 

총을 4년만에 잡다보니 쏘는법도 잊어버려서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줫습니다. 총구도 아예 고정되 있었고요.


밥은 아침에 접수할때 백반 우동 금식 세가지를 고를 수 있는데 

각각 6000원 4000원 0원으로 책정되서 끝날때 돈를 차감하고 줍니다. 

하루 훈련시 교통비와 식비를 합한 금액이 12000원이기때문에 

백반을 먹은 경우 매일 끝나고 6000원씩 받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동보다는 백반이 낫다고 여겨지는게, 우동은 그냥 한접시만 주고 말아서 양이 적습니다.

 

백반의 첫날 메뉴는 소시지볶음에 계란찜 육개장이었습니다. 

밥은 공기밥에 미리 담아져 있는걸 하나씩 주는 식이더군요. 

이틀째랑 삼일째는 그래도 먹다가 사진이 생각나서 찍었는데 

첫날은 너무 배고파서 흡입하듯 먹고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참고로 훈련소에 매점은 없지만 우동을 배식하는 쪽에서 

월드콘과 설레임을 각각 천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싸네요


오후 퇴소는 3시부터 시켜줬는데 그전에 끝난 조들은 순서대로 번호표를 배부하고 

10분에 4조 정도의 페이스로 보내줬습니다. 

우리조는 일찍 시작한것에 비해서 중간에 줄을 잘못서서 중간쯤인 14번이었는데 

3시 반 조금 넘어서 나가게 되더군요. 


아 그리고 나올때 훈련소앞 정류장에는 서초09가 양방향 모두 같은길로 들어오기 때문에

잘못타면 시내가 아니라 외각으로 나가게 됩니다.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는 '강남방향' 외각으로 나가는건 '가구OO'라고 팻말이 있어서 구분이 됩니다.

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지 종점으로 가는 버스는 기사분이 아예 안태워주더군요 ㅎ 


2일째

아침에 나가는게 조금 늦어서 7시 20분쯤이었습니다. 

1일차랑 똑같이 삼성역에서 서초09를 타고 갔더니 도착한게 8시 50분..


버스안에 예비군들로만 만원이어서 내가 늦어서 그런가 했는데 

이날이 동원훈련 받는 사람들 입영날이더군요. 

동원은 2박3일 들어가는 거라 그런지 다들 가방을 하나씩 메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일찍온 순서대로 70명정도 안에 포함되서 시작했었는데 

오늘은 좀 늦어서 150명쯤에 걸린듯 햇습니다. 


훈련 내용중 어제와 같은 교육은 없고 고지전투 장애물전투 

수류탄투척 크레모아설치 지뢰매설 경계중 포박술등으로 구성되어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여섯개중에 다섯개는 한훈련장에 모여 있지만 고지전투만 15분정도 걸어가야하는 언덕위에 있어서 

일단 다섯개를 다 마친뒤 고지전투를 했는데 이게 꽤나 힘들어서.. 

우리조중 체력약한 한분은 언덕위로 올라오고난뒤 뻗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 말고는 특이사항은 없었지만 

하필 이날 10명 조 안에서 6번이 걸려서 부분대장로 돌격 구호를 계속 외쳐야 했다는게 좀 귀찮더군요. 

번호는 접수할때 정해지니 눈치껏 1번 6번 10번은 피하는게 좋 보입니다. 


점심메뉴는 제육볶음 이었습니다. 역시 배가 고파서 일단 먹다가 생각나서 찍엇네요


이날은 2시부터 보내주기 시작했고 페이스는 어제랑 동일해서 

10번을 받은 우리조는 2시 20분쯤 나갈수 있었습니다. 

돌아갈때 서초09를 일단 탄뒤 큰길로 나가자마자 내려서 

양재역까지 일직선으로 가는 파란색 버스를(저는 440번을 탔습니다) 이용하여 양재역까지 간뒤 

지히철로 강동역으로 이동해 봤는데..이게 양재역까지는 3~8분정도 빠르고 강동역까지는 10분이상 빠릅니다

단 버스 환승시 어플로 얼마큼 기다려야되나 확인하고 갈아타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3일째

3일째는 아침에 군화에 자꾸 발이 눌리는 부분이 있어서 밴딩하다가 

어제보다 늦은 7시 25분쯤 나오게 됬습니다. 

기존의 루트로는 너무 늦게 생겨서 2일차에 집에 올때 탓던 것 처럼 

양재역까지 지하철로 가고 직통으로 가는 파란색 버스중 하나를 탄 뒤  

훈련장에 가까운 정류장까지 간다음에 서초09로 갈아 타는 식으로 갔는데 

역시 이게 빨라서 도착하니 8시 40분쯤이더군요. 

중간에 갈아타는 지점마다 대기시간이 거의 없이 환승이 이루어진게 컸던것 같습니다. 


훈련 내용은 주특기 훈련이라는데 의무 병과라 부목법 도수환자이송법 그리고 강연교육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별거 없고 시간과의 싸움..


점심 메뉴는 장터국밥이라는데 그냥 고기없는 육개장 같은 느낌이더군요. 사진엔 없지만 매실주스도 줬습니다.

이날 퇴소는 전날과는 다르게 왓던 순서대로 진행 됬습니다. 역시 일찍일찍 다니고 볼일이네요. 


3줄 소감

많이 움직여야 빨리 끝나다보니 끝나면 몸이 힘들다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면 파란버스 타고 가다가 환승하는게 낫다

훈련소 밥은 좀 짜긴한데 그래도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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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cgv vvip 선정 후기 및 작년과 달라진점




작년이랑 비슷하게 3월 6일 오늘부터 cgv vip쿠폰의 배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DIY라는 세트도 생겨서 뭔가 좀 복잡해 보이는군요.



cgv홈페이지 가니 우측위에 저렇게 쿠폰북을 선택하라는 창이 뜹니다.

만약 자동 로그인이 되있는 경우에는 안뜨실수도 있는데 그럼 로그아웃후에 다시 로그인하시면 보입니다.



들어가니 쿠폰북을 선택하라는 메세지가 보이네요

아래에 보이는 DIY A타입 B타입은 클릭한다고 바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더 밑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선택완료를 눌러야 결정되는거니 자유롭게 번갈아가면서 고르시면 됩니다.




DIY는 이렇게 주어진 코인 한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고를수 있는 옵션입니다.

VVIP는 80코인이 주어졌는데 다른 블로그를 보다보니 vip는 50코인, rvip는 65코인 인듯 하더군요.

직장근무를 하다보니 평일에 주는 관람권을 쓰기가 힘들었는데 

DIY로 쓰기쉬운 쿠폰들만 고를수 있네요. 해가 갈수록 쿠폰북 옵션은 더 좋아지는듯.

A나 B에서 주는 쿠폰들을 똑같이 구성할수 있는 코인이기 때문에

특별히 어느 옵션이 더 좋다거나 한거는 없으니 마음껏 본인이 원하는 대로 고르시면 될듯합니다.


특별관이나 gold class는 가게되면 할인받을수 있는카드가 있어서 패스하고

평소에 무비꼴라쥬로 상영하는 영화를 많이 보러가는 편이어서 

무비꼴라쥬 관람 쿠폰은 제한장수인 5장까지 꽉꽉채워 넣었고,

직장인 특성상 평일에는 영화보러 가기 힘들다보니 평일 관람권은 한두장만 넣었습니다.




매점 쿠폰은 어떤 옵션을 선택하든 동일하게 제공되네요

쿠폰 선택을 완료했다면 밑에 있는 D.I.Y 선택완료를 클릭!




그러면 이제 선택후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니 다시한번 진짜 선택하겠냐는 확인창이 뜹니다.

여기서 최종 선택을 누르면 되돌리는게 안되고 쿠폰 발급이 확정되게 되니 

혹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다시선택을 누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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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vvip gift 수령후기

생활 2014. 1. 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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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cgv vvip 선정 후기 및 작년과 달라진점


2014 cgv vvip DIY 쿠폰북을 받아보자



cgv에서 vvip가 되면 special gift 라면서 선물상자를 하나 주는게 있습니다.

올해는 다이어리랑 몇가지 물건들이라고 하던데 이번주에 영화보러간김에 받아왔습니다.

일단 개봉 소감부터 말하면 스페셜 기프트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더군요.


늑대소년 콘티는 상자를 만든뒤에 추가한건지 안에들어가 있지도 않고

박스 밖에서 비닐포장에 같이 묶여 있습니다.

콘티라길래 뭔가 했더니 영화 내용을 간략하게 표현한 장면 설정들이 쭉 들어 있더군요.





옆에서 본 두께 입니다. 딱 다이어리 들어가면 꽉찰듯해 보입니다.



크기 실감을 위한 5인치 핸드폰인 베가 아이언과의 비교 사진


상자 재질은 양철입니다. 겉에는 하얗게 색이 칠해져 있고 윗면에는 저렇게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동일한 로고가 박힌 다이어리와, 감삿말이 담긴 종이, 그리고 서표가 들어 있습니다.

서표는 두종료인데 우측에 있는건 필름이 들어가있는 종이 서표이고

좌측 상자안에 있는 위에는 검고 아래는 금색인건 구부러지는 자석으로 되있는 서표입니다.

둘다 마감이나 퀄리티는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상자안에 기름종이로 싸여 있는것이 바로 다이어리입니다.


다이어리 안에는 일반적인 플래너외에도 영화와 연관지을수 있는 페이지들이 있었습니다.

기대했던것은 호빗에서 사용된 향기가 나는 페이지였는데 찾아보니 꽃향기 하나 있더군요.

실제로 호빗 4DX를 보고나서 기억나는 향기는 탄냄새 뿐이었는데...



다이어리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줄그어진 노트 부분에는 밑에 그림이 있습니다.

이 그림은 어릴때 하던 장난처럼 페이지를 타라라락 넘기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처럼 보이게 되있더군요.

한번 넘겨봣더니 별내용은 아니고 왼쪽은 IMAX 우측은 SoundX 광고하는 그림이었습니다.



맨 뒤에는 VVIP용 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이게또 귀찮았던게 카드랑 종이를 붙여논 테이프가 일반 양면 테이프인지

우리가 신용카드 수령하면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과는 다르게

떼려고 하는데 종이가 찢어지지를 않나, 테이프를 뗏더니 카드에 끈적끈적한게 잔뜩 남아있지를 않나...

영 그렇더군요. 



그리고 다이어리의 맨 뒤에는 왜있는지 모를 냅킨 한장과 스티커 두장...바로 버렸습니다.

들어있는 봉투도 허접하게 생겨서 두께만 차지하길래 카드떼다 찢어진 페이지랑 같이 잘라내버렸고요.


전체적으로는 영....허접한 퀄리티네요. 뭐 vvip된김에 무료로 얻은샘치면 배부른 투정이겠지만

핸드폰이랑 패드로 동기화시켜가면서 스케쥴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안쓸 다이어리보단 차라리 펜이나 영화볼때 쓸 3D안경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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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vvip gift 수령후기




cgv의 회원 등급에는 vip와 rvip외에 vvip라는게 존재하는데 이것은

1년동안의 유료 관람횟수가 전체 관객의 0.1%에 포함되면 획득할수 있는 등급입니다.


작년에 나름 열심히 영화를 보러 다녔기에 올해 vvip가 되기를 내심 기대했었는데요

등급이 선정되는 1월 15일에 메일함에 등급선정 메일이 왔길래 링크타고 가서 등급 확인을 눌렀더니


?

??


?????????????????????????????????????????

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의사양반!!!! 내가!!!! 내가 VIP라니!!!!!
대충봐도 60만원 넘게 바쳤는데!!!! 작년에 CGV에서 본 영화면 97편인데!!!!! VIP라니!!!!!!!!!!! VIP라니~~~~~~

아닌척했지만 기대를 많이 했던건지 엄청난 멘붕에 빠져서 영화관림이고 리뷰고 뭐고 팽개치고 지내다가

몇일후 생각해보니....작년에 vip였는데 올해도 vip등급이면 rvip가 되야되는데?? 왜  그냥 vip???




바로 홈페이지 찾아 들어가보니 이름옆에 vvip마크가 뚜뚱!!




VIP라운지에서도 VVIP인정!!!


아마도 메일로 들어갔던 링크가 초기에 잘못된상태였나 봅니다. 

급 기분 좋아져서 vip 혜택을 살펴보다보니 작년이랑은 조금 달라진 점들이 이제야 눈에 띄네요



vip가 되면 일차적으로 와닿는 혜택은 여러종류의 쿠폰을 준다는 점인데

이 쿠폰 세트가 작년의 특별관이 포함된 A형일반관위주의 B형에서 새롭게 DIY세트가 생겻더군요

그리고 나름 짭잘한 혜택이었던 포인트 반값관람이 횟수제한이 생겨 버렸고요.


포인트 반값관람이 작년에는 cgv에서 4000포인트만 적립해놓은뒤에는 무제한이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할인판매하는 CJ상품권을 구매한뒤 인터넷 cj one사이트에 가서 포인트 충전해놓으면

실제적으로는 8000원 영화를 4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계속 볼수 있는거라 좋았는데

이제는 포인트 적립조건이 없는대신 vip는 1년에 5번 vvip여도 1년에 20번밖에 안되네요....



A형과 B형 쿠폰 세트의 구성은 작년과 동일한것으로 보이며

DIV쿠폰북은 정확한 공지는 없지만 대충 제한된 장수내에서 몇개 골라 담는 형태인가 봅니다.

나머지는 동일한데 콤보 쿠폰 할인가격이 2000원짜리더니 3000원짜리로 올라갔네요. 조금 애매하긴 했죠



VVIP스페셜 기프트는 제작년에는 3D안경 작년에는 만년필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다이어리? 정도가 제일 비중이 큰걸로 보이네요.

특별관을 일반관 가격인 8000원으로 볼수 있는게 그대로 유지되는걸로 봐서

VVIP에게 주어지는 혜택들도 작년이랑 크게 달라진건 없어 보이더군요.

다음에는 VVIP 스페셜 기프트 수령 및 개봉 후기나 올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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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늘 18일 오후에 사쿠라지마 화산이 터졌다고 하네요



화산이 있다는 섬의 위치는 찾아보니 일본에서도 남쪽에 있는 곳이네요. 빨간 A화살표 보이시죠?



카메라로 본 분화의 순간 동영상이 유튜브에 있더군요.



고정 카메라를 빠르게 돌린것인듯 싶은데...생각보다 파괴적으로 분화한건 아닌가봐요

쿨럭 쿨럭 하듯이 연기가 나오다가 25초쯤에 크게 한번 터지는듯 싶네요...

전에 누군가가 일본 대지진의 전조라면서 올리던 짤방이 기억나더군요.



뉴질랜드에서 강진이 발생한후 미야기현에서도 강이 일어나고, 

그후 11년 3월 11에 후쿠시마 대지진이 발생해서 원전 사고나고 아주그냥 박살이 난것처럼

올해에도 동일한 패턴의 지진들이 일어나고 있다...라는 한달도 안된 일본 방송 내용이었는데...


오늘 화산터지고나니 더 불안해지네요. 또 대지진나서 일본 원전 또 박살나면 

우리나라에 대한 영향도 커질텐데 말이에요 ㅠㅠ

가뜩이나 불안해서 해산물같은거 잘 못먹고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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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들레스 링이라는 특징의 베가 아이언의 서비스 하는 내용중에는
금속링위에 레이져를 이용, 원하는 문구나 타투를 새겨주는 각인이 잇습니다.

특히 타투의 경우에는 6월 20일부터 전국에서 여섯개의 지점에서만 가능한
전문가의 솜씨로 만들어진 문양을 새겨주는 서비스입니다.

오늘 받으려고 했던 타투 TRIBAL STAR


그런데 오늘 서비스 지점중 하나인 팬텍 서비스센터 대전 둔산점을 갓는데 음...
타투는 아직 조정(?)이 안되서 못한다더군요.
아마 서비스 하시는 직원분이 연습량이 부족해서 시작을 못햇나 봅니다.
언제 되냐고 햇더니 다음주 중에는 할수 잇도록 하겟다네요.
주말동안 연습해서는 안될정도인가 보더군요.

그래서 그냥 글씨만 새기고 왓는데..이것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제 앞에 네명이 대기하고 잇엇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옆에 두면만 새기는데 십분씩은 걸리다보니 사십분 기다렷습니다.
새기는데는 금방인데 직원한분이 홀로 접수받고 어떻게 할지 상담하고
기계앞에서 메탈위치 조정하고 정신없이하니까 오래걸리더군요...

옆에 앉아잇던 저도 휩쓸려서 정신없이하고나서 나왓더니
새기려고 햇던 싯귀는 틀려잇고 세로로 쓰려고 햇는데 가로로 써버렷네요;;

푸시킨의 싯귀인 "지나간것은 또다시 그리워지는 것을" 이라고 적으려 햇건만 ㅜㅜ


뭐 그래도 못봐줄 정도는 아니라는걸 위안삼도록하고..
한달쯤뒤 위 아래에 타투나 새기러 다시 가보겠습니다

 

세줄요약

22일 현재 팬텍 서비스센터 둔산점에서는 타투 각인은 안된다.

한사람당 10분 정도씩 걸리는데 운없으면 한시간도 기다려야 할수 있다.

정신없이 진행되니까 글귀는 사전에 어떻게 할지 곰곰히 생각해 가야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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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에 걸쳐 모든 도전과제를 해결하면서 생긴 깨달음(....)들을 공유하기 위한 공략입니다.

한번에 다 이야기 하려고 하는거라 세세한 부분들보다는

어려웠던 부분이나 각 챕터별로 먹어야 하는 수집물 위주로 쓰려고 합니다.

 

일단 모든 도전과제를 공략하려면 최소한 2회차로 플레이를 하세요.

1999모드가 일단 한번 깨야 열리기 때문인데

물론 1회차에 메뉴에서 커맨드를 입력해서 1999모드를 그냥 활성화하는 방법도 잇지만

이 난이도가 도전과제와 동시에 진행하면 활력의 사용에 익숙해 져야만 깰수 있는데다가

도전과제가 총알을 못사는 것이라서 전투관련된 도전과제 까지 하면서 진행하려면

가뜩이나 어려운게 난이도가 급상승 해버립니다.

 

따라서 1회차에는 그냥 노말정도로 진행하면서 활력의 사용에 익숙해지고

전투와 관련된 도전과제들을 모두 깨는걸 목표로 진행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수집과 관련된 도전과제들은 1회차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이는

2회차에서 1999모드를 총알을 사지 못하는 도전과제를 하면서 진행하다보면

모든 곳들을 샅샅이 뒤지고 다녀야 되기 때문에 수집과제는 싫어도 하게 됩니다.

 

총은 취향이기는 하겠지만 저는 초반에 카빈 중반에 저격 후반에 리피터를 썻습니다.

데미지업글만 하고 나머지는 주로쓰는 활력인 불공 까마귀를 풀업하는데 쓰면

끝날때쯤 3000달러 이상남게 유지할수 있습니다.

 

1999에서 죽을때마다 100달러씩 차감되나가기 때문에 최대한 안죽는게 중요합니다.

돈이 다 떨어지면 부활이 아니고 메인메뉴로 나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도 처음부터 다시는 아니고 최근 저장시점부터 이어서 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자물쇠 따고들어가야 먹을수 있는 수집물들이 있어서

수집물은 다 먹고싶은데 락픽을 일일이 잘 줍지를 못하겠다는 분들은

3개 5개씩 들어가는 금고는 락핀 남은숫자봐서 안따셔도 됩니다.

어차피 금고따봐야 200달러정도만 들어있고 가끔 헬스팩 있는 수준입니다.

 

 

1999모드로 진행할때 후크나 라인에서 점프후 무적을 주는 겨울방패가 있으면

절반 이상의 전투는 단순한 스카이라인 어택만으로도 깰수 있어서 쉬워집니다.

 

기어 노가다 할수있는 부분은 엘리자베스 만난뒤 흑인백인 커플나오는곳이랑

총포상 앞에서 핸디맨과 첫전투하는 부분입니다.

첫번째 부분은 로딩하자마자 두개의 기어를 얻을수 있어서 노가다가 편한데

첫번째 부분에서 원하는게 다 안나왔다거나 그냥 지나쳐 버렸다면

총포상 앞 지붕위에 핸디맨 세워놓는 방법으로 손쉽게 잡아서

핸디맨의 기어와 총포상 지붕간판 밑 기어 2개로 노가다를 하면 됩니다.

 

 

어렵다고 느꼇던 전투는 콤스톡 부인귀신이랑 싸우는부분이었는데

첫번째 전투는 시작전에 꼭 테어 헬스팩이랑 크랭크건등의 위치를 다 파악하세요.

지형이 발이 걸리는데가 많고 엄폐할만한데는 별로 없어서 뛰어다니게될 공산이 큽니다.

전격걸고 시체죽이면 부활안되게 타서 없어진다고는 하는데 차지 업글을 안해서

안쓰고 그냥 하려니 더욱 어려웠던 감이 있네요.

은행에서는 테어 열고나면 대금고문 안열어도 귀신이 시체부활할수 있으니

다른거 먹으러 옆방 돌아다니지 마시고 대금고문열고 전투시작하세요.

괜히 안열고 있다가 애들이 뒤돌아서 오기 시작하면 앞뒤로 둘러싸여서 어렵습니다.

대금고문열면 그래도 부활한 애들이 그쪽으로만 오기 때문에

금고안쪽에서 고개만 내밀고 저격총이나 카빈으로 귀신 때리면서

가까이오는 시체들은 불공이로 잡으면서 하면 됩니다.

귀신과의 마지막전투는 은행에서와 마찬가지로 테어 저격총이 있는쪽에

진입하는 구석에서 고개만 내밀고 가까이 오는애들 불공으로 잡으면서

귀신은 저격총으로 조지면 됩니다.

솔직히 귀신전투는 첫번째가 제일 어렵고 두번째랑 세번째는 전투자체는 쉬운데

도전과제때문에 탄환을 못사다보니 총알이 없어서 빡십니다.

 

 

 

현재 가능한 50개의 도전과제 모두 완료했으나 DLC 히든 도전과제 때문에 10개는 아직 안되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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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보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수집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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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도전과제를 위해 먹어야하는 수집품의 위치를 모두 써논것입니다.

사진찍기는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아서 그냥 글로 썻는데도 3일걸렷네요.

정확한 위치라기보다는 대략적으로 이근처에서 찾으면 된다는 식으로

순서대로 쭉 써논것이기 때문에 1회차에 보시면 헷갈리실수 있습니다.

이하 수집품이라고 칭하는것은 박소폰, 인퓨젼, 영사기, 망원경 등입니다.

번역이 주입물, 강화약등으로 되어있는데 그냥 인퓨전이라고 하겠습니다.

각 지역에서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전에 몇개씩 먹어야 되는지를 주로 다룹니다.

기어는 필수품인 겨울방패 빼고는 다 취향이라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서브퀘가 헷갈리시는 분들은 요기 가면 서브퀘 영상 있습니다.

 

 

 

 

 

처음에 등대는 수집품 없습니다. 그냥 동전이나 먹으면서 ㄱㄱ

 

올라간후 등장하는 웰컴센터에서는 세레받기전에 복소폰하나 먹어야 합니다.

세레 받고 나오면 광장 우측 구두닦이집에서 복소폰 하나와 영사기 하나 있습니다.

진행하면 퍼레이드 다리 지나고나서 거짓목자 포스터 옆에 영사기 하나 잇습니다

그리고 그왼쪽다리 건너면 있는 꽃집 정원에 복소폰 하나 있고요.

다시 가다보면 전보받고나서 왼쪽편에 망원경 하나 잇습니다

축제마당 들어가기전에 우측에 영사기 하나 있고요

경찰두명 지나서 나오는 콤스톡부인 동상 밑에 복소폰 하나 있습니다.

추첨식 하기전에 먹는게 총 복소폰 4개 영사기3개 망원경 1개네요.

 

추첨식하고나면 이제 본격적인 전투입니다.

이때 커플한테 안던지고 아나운서고르는게 중간에 기어 노가다하기 좋습니다.

터렛있는 배 올라가기전에 복소폰 하나먹으세요.

블루리본가기전에는 복소폰 1개가 다네요

 

블루리본들어가면 바로 앞에 영사기 3개가 있습니다.

보호막 얻고보이는 왼쪽싱크대위에 복소폰 하나 있고요.

몽고메리 저택 바로 옆 후크에서 뒤돌면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복소폰 1개와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찾으세요 라는 서브퀘를 얻습니다.

상자안에 인퓨젼있어서 열쇠먹고 돌아와야 되는데 길이 좀 멉니다.(동영상 참조)

몽고메리 저택에서 나오면서 전투하고나면 우측 천막집 뒤쪽으로 영사기 있습니다.

잔디밭 중앙 무대위에는 복소폰 있고요.

까마귀 형제단 집에 들어가면 1층 왼쪽방에 복소폰 1개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집회하는곳에서 전투하고나면

의자에 복소폰1개, 책상에 인퓨전1개 그리고 그옆에 열쇠가 있습니다.

먹으면 사이드퀘스트 열쇠에 맞는 자물쇠를 찾으세요 가 뜨는데

이 열쇠가 아까 말한 몽고메리집 가기전에 나오는 상자 여는 열쇠입니다.

중간에 경찰몹이 젠되있는데 적당히 잡으셔도 되고 무시하고 달려도 됩니다.

다시와서 진행하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뒤 왼쪽 방에 복소폰 1개 잇습니다.

까마귀맨 잡고나서 건물 나가면 진행하기전에 왼쪽에 있는 배 위 망원경보고가세요.

정거장 가기전에 총 복소폰6개 영사기4개 망원경 1개 인퓨전 2개입니다.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영사기 있습니다.

나와서 스카이라인 타고 멈출때까지 쭉가지 마시고

중간에 왼쪽으로 내릴수있는곳에 내리면 망원경과 인퓨젼이 잇습니다.

상자에 막혀서 레버내리는 곳의 안쪽 방에 복소폰 1개 있습니다.

콤스톡 비행선타기전에 총 복소폰 영사기 망원경 인퓨젼 각1개입니다.

 

기념비탑으로 들어가면 왼편 락커에 복소폰있습니다.

인형 책 손수건변하는방 지나 왼쪽 빨간의자있는 방안에 복소폰 있습니다.

거대한 음향시설있는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복소폰이 보이고

복소폰 잇던 책상의 뒤쪽 틈에 인퓨전 1개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관찰하는 방중 도서관 보이는곳에 복소폰 잇습니다.

엘리자베스 만나기전 총 복소폰4개와 인퓨전 1개입니다.

 

정신차린 해안 뒤편 간이화장실같이 생긴곳 밑에 복소폰있습니다.

엘리자베스잇는 해안으로 가기전 건물안에 영사기 잇습니다.

가다보면 엘리자베스가 처음으로 동전을 던져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기어 노가다를 하는 곳입니다.

아까 커플을 구해줬다면 기어 두개를 로드 하자마자 바로 얻을수 있어서

겨울방패가 나올때까지 로드를 반복하면서 얻어내세요.

1999모드에서 이거 없이 달러빌자판기 안쓰려면 피토합니다.

동전받고 앞으로 직진하면 기어있는방안에 복소폰 있습니다.

게임장 반대편에 있는 백인전용 남자화장실에 복소폰 있습니다.

화장실 나오면 바로 왼편에 영사기 하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한바탕 싸우고난후 복도 우측 방에 들어가면 복소폰 잇습니다.

매표소 안으로 들어가 밖에서 보이던 인퓨젼 하나 먹고요.

건물밖으로 나가기전 회색으로 보이는 계단내려가면 복소폰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망원경이 있습니다.

다음지역 회전문 들어가기전에 총 5복소폰,2영사기,1망원경,1인퓨전이네요.

 

다음지역 들어가자마자 우측으로 내려가면 영사기 있습니다.

반대편에 자물쇠따고 들어가는 방안에는 인퓨젼과 복소폰이있습니다.

건물에서 나가면 다리 왼쪽에 영사기가 보입니다.

그 옆 아이스크림 건물안에는 탁자위에 복소폰이 있습니다.

founders books가게로 들어서면 정면으로 복소폰이 보입니다.

엘리베이터타고 건물 들어가면 왼쪽 자물쇠따야되는 방안에 복소폰 있습니다.

건물에서 나와 한바탕 싸우고 나면 왼쪽에 복스가 습격한 가게가 있습니다.

그 안에 벽에걸린 복소폰 1개와 화장실벽 암호 서브퀘스트가 있습니다.

각각 화장실벽에서 암호를 찾으세요 와 맞은편 집에서 획득할수 있는 암호수첩에서

암호를 이용해 복스코드를 해독하세요 로 퀘스트가 생깁니다.(동영상 참조)

서브퀘를 깨고나면 들어갈수 있는 곳에 인퓨전과 복소폰이 있습니다.

암호수첩얻은 건물 1층에 영사기와 2층에 복소폰이 있습니다.

라인 타고 가면 곤돌라가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곤돌라안에 복소폰 있습니다.

영웅의 전당 들어가기전 우측에 영사기 있습니다.

지역 떠나기전 총 복소폰8개 영사기4개 인퓨젼2개네요.

 

영웅의 전당 진입후 가다보면 왼쪽에 등에 칼빵맞은 시체가 있는데,

그 시체있는 방안에 복소폰 하나 있습니다.

그 다음방에들어가면 슬레이트랑 대화를 한후 애들이 우르르 나오는데

애들나온 방안에 인퓨젼이 하나 있습니다.

영부인 기념관에서 자물쇠따고 들어간후 우측에 복소폰있습니다.

뒷마당지나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활력자판기 있는곳에 영사기 2개,

바로 다음방인 기념품가게안에 영사기 1개가 잇습니다.

건물앞 마당에서 한바탕 싸운뒤 왼쪽문으로 들어가 바로 왼쪽으로 돌면

복소폰하나가 있고 그옆 철가방에 잘 안보이게 인퓨젼이 들어 있습니다.

영웅의 전당 떠나기전 총 복소폰3개 영사기3개 인퓨전2개네요

 

쇼크자키가 필요해졌던 곤돌라 타는곳으로 가서 왼쪽뒤를 보면

후크걸린건물이 있고 그곳으로 올라가면 쇼크자키로 열수있는문이 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침대위에 복소폰이 하나 있습니다

진행하면 엘레베이터 타기전 영사기가 하나있고(전에본거인가?)

영부인호에 타고나면 그안에 임퓨젼 하나 있습니다.

총 복소폰1개 영사기1개 인퓨젼1개네요

 

배에서 떨어진후 왼쪽 건물로 들어가면 복소폰이 있습니다

엘리자베스가 테어로 벽넘어갔다가 잡히는방에 복소폰 있습니다.

엘리자베스가 테어로 만든 라인으로 쫒아가기전에

그건물 1층으로 들어가면 감옥안에 인퓨젼이 있습니다

엘리자베스가 추락하려던걸 구해준곳에 망원경 하나 있습니다

핑튼 선착장 떠나기전 총 복소폰2개 망원경1개 인퓨젼 1개네요

 

건물에 들어가면 왼쪽으로 영사기가 있습니다

돌아들어가면 나오는 큰방에서 중앙의 작은방안에 복소폰있습니다.

큰방의 들어온곳 반대편 끝에 자물쇠따는방안에 인퓨젼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 전투뒤 엘레베이터있는곳 우측락커에 복소폰 잇습니다.

엘레베이터 타기전 총 영사기1개 복소폰2개 인퓨전1개네요

 

진행하다가 총포상지역 진입전 방안에 복소폰있습니다.

총포상에 들어갔다가 나와 전투를 하고나면

굿타음클럽 문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우측끝 골목안에 복소폰 있습니다.

굿타임클럽 들어가기전 복소폰 2개입니다.

 

들어가서 계단 올라가자마자 자판기 왼쪽에 영사기가 하나 있습니다

다음방에서 전투를 한뒤 1층 활력자판기옆에 영사기가 잇습니다.

1층 달러빌자판기 옆에 방에는 인퓨젼이 있습니다

무대뒤 분장실같은방에는 복소폰이 하나 있습니다

자물쇠를 따고 들어가면 우측에 불가마가 있는 방이 나오는데

불가마 우측 상자위에 서브퀘용 코드북이 있습니다.

코드북에서 복스 코드를 찾으세요 를 얻을수있고(동영상 참조)

암호가 써진곳에서는 암호를 이용해 복스 코드를 해독하세요 퀘를 얻습니다.

첸링 고문 영상이 나오는방을지나 문을열면 앞에 복소폰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 테어를 열고 다른 세계로 넘어간뒤 다시 올라오면

첫번째 영사기위치와 반대편인 자판기 우측에 다른 영사기가 있습니다.

건물밖에서 복스코드가 있는 장소에 가면 인퓨전1개와 복소폰1개가 있습니다.

빈민촌으로 가기전에 총 복소폰3개 영사기3개 인퓨전2개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앞으로가다가 왼편구석에 인퓨전이 보이는데

지금 먹으면 전투를 해야되니 총알이 부족하다면 잠시후에 먹으세요

정면계단을 직진하면 있는 주점지하에 복소폰1개와 서브퀘열쇠가 잇습니다.

열쇠를 줏으면 열쇠에 맞는 상자를 찾으세요 라는 퀘가 뜹니다.(동영상 참조)

진행하다보면 거대한 미사일터렛두개가 지키는 건물이 나오는데

터렛과 전투전에 옆에 후크로 2층테라스에 올라가면 망원경이 있습니다.

전투후 제일 높이 올라가는 라인을 타면 첨탑안 탁자에 복소폰 잇습니다.

건물 들어가기전에 복소폰2개와 망원경1개네요

 

불하우스들어가면 우측방안에 영사기 잇습니다

한바탕 전투후 1층 좌측 내려가는계단 옆방안에 복소폰1개 있고

왼쪽계단으로 올라간후 옆에있는 자물쇠따는방에는 인퓨전1개가 있으며

2층 서브퀘 상자안에 인퓨전1개 그옆에 복소폰 1개가 있습니다.

지하에서 테어를 열고나서 다시 올라오는길에

1층 올라오기직전에 있는 책상위에 아까는없던 복소폰이 있습니다

압류소에서 나가기전 복소폰3개 인퓨전2개 영사기1개입니다.

 

압류소에나가서 한바탕 전투뒤 아까오면서 본 인퓨전1개를 먹으세요.

주점앞에가면 사진찍고 잇는 사람들옆에 복소폰1개 있습니다.

주점안에 들어가면 카운터위에 복소폰1개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기전 복소폰2개 인퓨전 1개입니다.

 

총포상인 시체옆에 복소폰 1개 있습니다

제플린추락시킨후 다음지역 넘어가기전에 뒤돌면 망원경있습니다.

건물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총 복소폰1개 망원경1개입니다.

 

진입후 진행하다보면 활력을 얻게되는데 그 옆에 복소폰 1개 있습니다

핸드맨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테어 테슬라코일옆에 망원경 있습니다.

데이지를 죽인후 옆방을 보면 각각 인퓨전1개와 복소폰1개가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쫒기 전에 복소폰2개 인퓨전1개 망원경1개입니다.

 

한바탕 전투후 건물안에 들어가면 좌측 자물쇠방안에 인퓨전있습니다.

건물밖에서 곤돌라전투후 이동전에 부두에 망원경 보고가세요

총 인퓨전1개 망원경1개입니다.

 

솔티 오이스터 가기전 복도에 복소폰1개 있습니다

솔티 오이스터 화장실복도에 영사기 있습니다.

테슬라코일 두개나오는 곳에서 전투후 왼쪽 방안에 복소폰1개 있습니다.

자물쇠따고 파운더스 북 들어가자마자 우측으로 복소폰 1개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복소폰이 있는데 먹으면 서브퀘가 생깁니다.

술집을 조사하세요 라는것인데 아까 지나친 솔티오이스터로 가면됩니다.

돌아가보면 비밀방을 들어갈수 있고 안에는 인퓨전1개 복소폰1개가 있습니다.

회전문 지나가기 전에 복소폰5개 인퓨전1개 영사기 1개입니다.

 

핸디맨과의 전투후 엘리자베스가 문을 따고 진행하는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바로 가지말고 같은건물의 테라스로 라인을 이용해 올라가면

자물쇠로 따고 들어가는 방안에 복소폰 1개가 있습니다.

스나이퍼나오는곳에서 다리건너 우측건물 지하에 복소폰1개 있습니다.

그다음 전투후에 좌측으로 자물쇠따는가게안에 복소폰 1개 있습니다.

콤스탁부인 동상앞에 복소폰1개 있습니다.

동상에서 묘지가는길에 망원경 있습니다.

귀신이랑 싸우기전에 총 복소폰4개 망원경1개입니다.

 

귀신과 첫번째 전투후 우측으로 가서 망가진 길을 지나자마자

좌측 뒤 빨간 테어가 있는방안에 복소폰 1개 있습니다.

루테스집의 첫번째 테어가 없어진후 그밑에 복소폰1개가 생깁니다

옆방에 복소폰 1개 더있고 2층 침대옆에도 복소폰1개 있습니다.

침대가 있는 방안에 인퓨전1개 있습니다.

루테스집을 나와 왼쪽으로 진행하면 파이어맨이 나오는 곳이있는데

바로옆 윌슨 형제상점에 자물쇠따고 들어가면 인퓨전 1개 있습니다.

진행하면 파운더스 윌 블리드라는 낙서있는곳 우측에 반쯤 불탄

허드슨 상점으로 들어가서 지하 구석진곳에 코드수첩을 먹습니다.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복스코드를 찾으세요 퀘가 뜹니다.

두번째 귀신과 싸우기 전에 복소폰4개 인퓨전2개입니다.

 

엘레베이터내린후 전투가 끝난후 대금고 앞에서

좌측문으로 들어가 쭉 길따라 가면 서브퀘낙서가 보입니다.

서브퀘로 열리는 방안에 인퓨전1개 복소폰 1개 있습니다.

은행의 두번째 테어를 열기전 좌측방에 들어가면

맨끝 금고뒤에 복소폰1개 있습니다.

테어를 열고나면 아까처럼 그밑에 복소폰1개 생깁니다.

은행을 나와 우측으로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커닝햄 상점에서에서도 세번째 테어를 열고나면 복소폰1개 생깁니다.

마지막 귀신전투전에 복소폰4개 인퓨전1개입니다.

 

콤스탁집에서 엘레베이터를 부르면 안에 복소폰1개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내려서 좌측 끝으로 가면 영사기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가면 불가마있는곳 앞에 복소폰1개 있습니다.

2층에서 가면 많은방 들어가기전에 영사기 있습니다.

그다음의 감시병 방 맨 안쪽으로 들어가면 복소폰1개 있습니다.

엘리자베스가 부커비난하는 상영관지나면 우측에 영사기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계단올라가기전에 1층에 복소폰 1개 있고

2층에 레버당기는곳에도 복소폰 1개 있습니다.

다시 엘레베이터 있는곳에 오면 복소폰1개 생겨 있습니다.

엘레베이터 타기전에 복소폰 6개 영사기 3개네요.

 

엘리자베스를 구하고나면 터렛사이문으로 진행하기전에

같은방에 있는 자물쇠따고 들어가서 인퓨전1개 복소폰1개 챙기세요

밖에서 한바탕 전투후에 비행선에 타기전 부두에 망원경 있습니다.

그리고 옆 건물 자물쇠 따고 들어가면 복소폰 1개 있습니다.

콤스탁 비행선으로 가기전 총 복소폰2개 인퓨전1개 망원경1개네요.

 

비행선에서 첫번째 라인정리해서 한층올라간뒤 두번째로 라인정리하기전

뒤돌아보면 자물쇠따는 문이보이는데 들어가면 복소폰1개 있습니다.

3층갑판가기전 복소폭1개입니다.

 

콤스탁 죽인후 위로 막올라가지마시고 1층만 올라가면 나오는

콤스탁 집무실과 침실에 각각 복스폰1개씩 있습니다.

비행선 몰기전 복소폰 2개입니다.

 

그뒤로는 수집물 없습니다~~ 걍 때려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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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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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의 틈바구니에서 좋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밀리언 아서가
오늘부터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벤트의 내용은 티스토어에서 다운받은 밀리언아서를

실행해서 로그인을 하기만 하면 매일 선착순 15000명에게
뽑기 티켓/홍차/녹차를 5개씩 주는 겁니다.

상당히 후한 이벤트라고 할수 있는데 문제는 이 이벤트가
T스토어에서 받은 밀리언 아서를 실행시켜야 참여로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받은것은 무효입니다.

물론 신규 회원만 되는것은 아니고 기존회원고 참여가능하며
기존에 플레이하던 사람은 지우고나서 티스토어에서 받은걸로 다시 깔아 실행하면 됩니다.


하지만..저같이 KT에서 갤럭시 넥서스같은 마이너한 기종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티스토어의 어플 지원 기종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것이 문제입니다.
그래도 다른통신사의 핸드폰은 사용이 원천적으로 금지됬던 것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반에 못미치는 기종들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티스토어쪽 apk파일을 받기에는 스마트폰해킹 기사들로 흉흉하기도 하고
은행 및 금융어플들을 주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 사이트에서나 오염의 가능성이 있는 설치파일을 받기는 꺼려지더군요.

저의 최근 사용하는 핸드폰인 갤넥과 디파이는 둘다 어플 지원 기종이 아니네요.
이렇게 지원하지 않는 기종에서 티스토어 런쳐를 실행시켜 설치를 시도하면
위 그림처럼 지원하지 않는 기종이라고 뜨면서 티스토어가 깔리지를 않습니다.

그럼 KT/U+의 마이너한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은 이 이벤트는 그냥 그림의 떡이냐?
그게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원 기종목록을 보면 KT와 U+는 뜨문뜨문 잇지만
거의 모든 기종이 옆에 컴퓨터모양의 마크를 달고 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이 마크는 티스토어 피씨매니져가 지원한다는 의미로써
핸드폰에 직접 tstore를 깔수 없더라도 컴퓨터에 잭으로 연결하면 피씨를 통한 파일받기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티스토어 밀리언아서 페이지로 가서
다운 받기를 눌러보면 피씨 매니져가 실행되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밀리언 아서 다운받기를 눌러서 실행시킨 피씨매니져에는 자동으로
밀리언아서 항목이 추가되 있는데 이때 핸드폰을 컴퓨터와 연결하지 않으면
이용권한이 제한되면서 컴퓨터로 apk파일 다운이 불가능하지만
휴대폰을 연결하고 피씨 매니져 왼쪽의 연결된 휴대폰에 설정을 하면
컴퓨터로 설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가능해집니다.

설치파일을 컴퓨터로 다운이 되는 것이므로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밀리언아서 항목을 우클릭하여 다운로드위치로 이동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상한 음악 임시 파일 들어가는 곳에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그렇게 찾은 설치 파일을 휴대폰으로 옮겨서 실행시키시면 끝!

t스토어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떳던 핸드폰에서도
밀리언아서 티스토어 출시기념 이벤트의 참가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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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했다고 자동으로 보상이 들어오지는 않고
맨 위에 보여드린 밀리언아서 홈페이지의 이벤트 공지하는 곳에 가서
당첨자 확인후 자신의 쿠폰 번호를 받아 입력해야 합니다.
당첨자 확인은 밀아 아이디와 핸드폰의 IMEI 번호를 입력하면 되며,
IMEI는 휴대폰 설정->맨 밑의 휴대전화 정보->상태(전화번호,신호 등)
->밑으로 내리면 보이는 10자리넘는 숫자의 IMEI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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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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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CGV VIP혜택

생활 2013. 3. 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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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좀 열심히 영화관을 들락거렸더니 올해 CGV VIP가 됬는데
이번주부터 쿠폰을 사용할수 있게 발행함으로써
2013 CGV VIP혜택들이 모두 활용 가능해 졌다.


CGV VIP는 일년동안 영화 구매로 인한 CJ ONE 포인트가 1만점 이상이면 적용된다.
적립율이 5%니까 20만원들 바치면 준다는 이야기인데
평일 일반영화 한편에 8000원이라고 생각하면 25편을 보면 되는셈이다.
 
RVIP는 2년 혹은 두배인 2만점 이상이면 되는것으로 일년에 40만원어치를 보면 된다...
영화보는걸로 40만원어치라니 ㅎㄷㄷ한데 그 위에 있는 등급인 VVIP는
절대적인 조건도 아니고 전체 고객중에 서로다른 영화 관람편수가 0.1%여야 한단다..

올해 CGV VIP 적용되고나서 인터넷을 좀 돌아다녀보니
VVIP됬다는 글들이 꽤 많았는데 대부분에는 리플로 도대체 얼마를 써야 VVIP가 되냐는 물음이 꼭 있었다.
보통은 다들 정확히 얼마썻나는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대충 대답을 올려놨는데
보니까 60~70만원정도썻다는 글이 많은것 같았다.
개중에 많이 본 사람은 100만원 넘긴 사람도 있엇다..ㅋ

어쨋든 VIP가 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
일단 매주 수요일은 포인트 적립이 5%에 보너스로 5%더주는 더블 적립일이다.
또 제한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포인트만으로 결제하면 반값영화 관람이 가능하고,
현장 구매시 대기표를 뽑지 않고 VIP코너에서 바로 이용할수 있다.
...근데 나는 사람많으면 뻘쭘해서 그냥 대기표 뽑고 기다린다 ㅋ
그외에도 VIP전용 이벤트가 있으면 참여할수 있고
6개의 무료 관람권과 매점 쿠폰을 준다.

RVIP와 VVIP는 추가로 쿠폰을 몇장 더 준다.

쿠폰은 작년에는 그냥 주는대로 받아서 쓰는 것이엇던듯 한데
올해부터 2종류 중에서 고를수 있게 바뀌었다.

그런데 무비꼴라쥬가 포함되어 있어서.....A는 선택불가능한 옵션이다.
지방살면 그냥 무조건 B를 골라야 한다.

/////// 4월 수정/////////////
CGV가 올해 14주년이라면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는데
그중에 하나로 무비꼴라쥬관의 확대가 나왔다.
이제는 전국 20개의 CGV 강변, 구로, 대학로, 상암,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동수원, 오리, 부천소풍, 인천,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서면, 센텀시티, 천안펜타포트에 무비꼴라쥬관이 생긴단다...
이렇게 확대할거였으면 쿠폰 정하기 전에 좀 알려주지 ㅋㅋ
////////////////////////////

VIP의 혜택중 제일 자주 쓸듯한 반값영화관람.
해당 년도에 쓰려고 하는 포인트만큼 적립하면 그뒤에 쓸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한번만 넘기면 그뒤에 계속 쓸수 있는건지
아니면 한번쓰면 다시 그만큼 영화관람으로 쌓아야 다시 쓸수 있는지를 모르겠다.

CJ ONE 상품권이 가끔 인터넷에 할인되서 판매하면 사두는 편이라
CJ ONE 포인트는 몇만점 있기는 한데..

VIP 이벤트의 대부분은 이런식의 한달 몇회 관람 이상시 보너스 포인트 지급인듯하다.
대부분 한달에 4번인듯..2월달에도 동일한 이벤트를 했었다.

VVIP 특별 혜택도 발표가 됬는데
작년에는 감사의 편지와 3D안경이더니 이번에는 만년필로 바뀌었다.
VVIP카드가 간지가 좀 있는듯.

VVIP혜택 중에서 사실상 제일 부러운 전 영화 8000원 관람가능.
현장 발권만 하면 모든 특별관과 3D영화를 평일 일반 가격으로 볼수 있다..
이거때문에 VVIP 되고 싶은데..일년에 70만원이라....

2월달까지 벌써 CGV에 15만원 가져다 바쳤는데 이 기세면 내년엔 될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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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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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흔한 맥주 광고라는 제목으로 접하게 된 한편의 동영상..

 

그 영향력이 이렇게 클줄이야!!

듣다보니 계속 듣게 되는 이 중독성!!

벗어날수 없는 져먼 악센트의 매력!!

으아아아~~~

 

타릭의 꿈 함께 어깨를 견줄만한 명작!!

mp3를 받으실분은 아래 링크로~~(크롬에서 다운안되시면 익스로 해보세요)

vat19.com에서 직접받는 mp3파일

 

나온지 일년쯤 된 상품이었다가

요새 다시 출시했다고 하던데

진짜 저 부츠사고 싶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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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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