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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과 쏘우를 만들었던 감독이라고 해서 가졌던 기대에는 턱없이 부족한 퀄리티를 보이던 콜렉션입니다. 그냥 피라냐 3D만들었던 감독이라고 하면 이 영화가 어떤건지 한번에 느낄수 있었을 텐데요. 그래도 피라냐는 동물이 주인공이어서 인과관계가 없이 그냥 재수없어서 당하는 일들이어도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면 이 영화에서는 그러한 개연성 부족으로인한 구멍이 많이 느껴집니다. 마치 피라냐처럼 잔인한 일들을 아무런 이유없이 행하는 악당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생각없이 죽어가는 조연들과 관객은 이 캐릭터가 주인공인줄 알겠지? 사실아님 ㅋ하고 농담을 하는듯한 결말은 최악이네요. 그런데 한가지 호기심이 생기는건 이게 단독 영화가 아니고 전작이 있었다는 겁니다. 알고보니 2년전에 개봉했던 콜렉터의 주인공이 이번에도 주연중에 하나로 나오면서 악당의 캐릭터도 이어지는거였네요.....속편이 나올정도로 전작은 재미가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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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재미가 읍스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나오는 악당인데..끝까지 얼굴은 안보여줌
아마 전작으로 생각되는 콜렉터에서 수집한 희생자가 이번편에서 복수하는 결말인듯
곤충전공 박사? 교수? 인데 용병보다 힘세고 보디가드보다 칼싸움도 잘함 ㅋ

전형적인 꺅꺅소리지르면서 다니다가 주변사람다희생시키고 살아남는 여자주인공임
진짜 영화내내 하는일 하나도 없는데 아빠가 부자라 살아남음..ㅇㅇ...
마지막에 주인공 떠넘기기 할때는 조금 웃김

아마도 전작에서 주연으로 나왔다가 악당에게 수집당해 이번편에도 출연하게된듯한 남자 주연임..
뭐 범죄자라고는 하는데 트렁크에 같혀서 차가 몇미터 이동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능력이 있음
능력이 있어보이다가도 무능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반복함

내내 뭔가 있어보이는것처럼 폼잡고 다니던 보디가드
초반에 겨우 탈출한 남자 주인공이 단단히 무장하고 가라고 했는데도
캐쥬얼한 차림과 가벼운 무기만 들고 갔다가 피똥쌈...
특히 결말의 칼싸움에서 무기력하게 지는건 코미디수준

전체적으로 뭔가 잔인하게 해보려고 한듯한 부분들이 보이지만
그런것 치고는 초반 클럽장면말고는 별로 잔인하지도 않고,
부비트랩도 굉장히 유치한 수준이라 관객의 허를 찌른다거나 하는것도 없음
그냥 아 저기서 죽겟네 하면 죽고, 어 쟤는 죽었다 하면 죽음
감독의 능력인지 피라냐 3D 의 수준을 한치도 벗어나지 못함.

평점 ★☆☆☆☆
미친듯이 잔인하다거나 허를찌른다거나 공포감을 조성한다거나 하는게 하나도 없음..이거볼거면 아이언맨 한번더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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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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