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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이제 첫돌이 되가는 아기와 함께
대전 근교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오늘 갔던 곳은 까페 뮤지엄B로 금산에 위치하지만
대전에서 무척 가까운 곳입니다.

 

도착하니 건물 앞 커다란 굴뚝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요즘에는 어딜가나 발열 체크와 출입기록이 일상이네요.

 

카페 앞쪽에는 유등천이 흐르고 있어서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천변으로 음식점도 있고 텐트도 치고 있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카페에 왔다가 아이와 천변에서 물놀이까지 하고 가기 딱입니다.

 

카페 앞쪽 주차장은 꽤나 넓은 편입니다.
붙어있는 공터 두군데를 쓰는데 주차선대로 잘 대면
30대 이상 들어갈 것 같습니다 ㅎㅎ
주차장이 넓어서 아기 짐이 많아도
부담없이 차를 끌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아직 혼자 걷지 못하다보니 유모차를 끌고 가야 하는데
아무리 좋은 카페여도 들어가는 길이 풀밭으로만 되있거나
턱이 져 있으면 가기가 영 힘들지요.
하지만 이곳에는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턱이 없는 진입로가 카페 뒤쪽으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페 뒤쪽 길이어서 아주 좋은 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유모차 끌고 다니다 보면 이런 배려가 참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자갈길로 유모차를 끌려고 하면
바퀴만 빠지고 앞으로 나가지를 않거나
잘못 걸리면 넘어지려고 하니까요 ㅎㅎ

위생등급에 매우 우수를 받았다는 표지판을 보니
왠지 더 안심이 되는 기분입니다

 

카페 안은 넓고 천장이 매우 높았습니다.
지붕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가 멋지네요.

 

높은 천장을 활용해서 일부분은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옆 테이블과 거리두기 간격을 유지할 수 있으면서
내부 수용인원을 늘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카페지만 음료만 파는 것이 아니라
브런치 메뉴들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세트라고 되있는 것들은 음료 포함인가 했지만
물어보니 여러가지가 한접시에 나와서 세트라고 하는듯 합니다.
음료는 따로 시켜야 되고요 ㅎㅎ
저는 불고기 치즈 퀘사디아 세트를 시켰는데 
굽기가 적당하고 샐러드 드레싱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더 좋은 것은 저 내부가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음료를 시키고 밖으로 나와보면 앞쪽에 정원과 작은 전시장,
그리고 벤치와 텐트장(!!)이 있었습니다.
정원은 과실나무도 있고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있었습니다.

 

텐트장은 그늘막이 쳐져 있고 안에 의자와 탁자, 선풍기가 있습니다.
사용하는데에는 추가 비용이 있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날씨는 더운 날이었지만 그늘막 안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쐬고 있으니 나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무료로 이용하는 대신 너무 오래 앉아있지 않게 하려고 그러는지
사용시에는 확인 연락을 한번 해달라고 하더군요.
주중에는 한시간 반, 주말에는 한시간 이용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긴 것 같았지만 브런치 하나 시켜서 먹고 음료 좀 마시다보니
순식간에 한시간이 지나갔습니다 ㅠ

 

그늘막 텐트는 네개정도가 있었는데
선풍기가 놓인것은 하나뿐이어서 얼른 앉았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잘 가꿔진 정원과 바로 앞에 유등천이 보이는 위치 선정이 좋았습니다.
커피나 음식도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특히 아기를 데리고 가기에 좋게 유모차 진입로도 있고
주차장이 넓어서 차를 가져가는게 부담이 없다는게 좋네요.

직원들도 아기와 오는 것에 대한 저항감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갔을때도 걸음마를 걷는 아기들도 많았고
한돌이 된 우리집 아기보다 더 어려보이는 아기띠로 온 아기도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의 배려로 브런치 요리를 받으면서
부탁해서 아기 이유식도 같이 데울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단지 자연속의 시설이다보니 아무래도 화장실이 도심 시설처럼 깨끗하지는 않아서
화장실에서 아기를 눕혀서 기저귀를 간다거나 하는것은 안되는게 흠일까요.

요약 뮤지엄B 아기와 함께 가기
  - 좋다: 접근성, 주차장, 진입로, 분위기, 음식의 맛, 하천이 코앞인 환경(최고!)
  - 나쁘다: 가격 대비 음식 양, 자연의 숨결이 묻어있는 화장실

종합(4/5) ★★★★☆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장소로 추천! 한번 가보세요~

 

 

뮤지엄B

충남 금산군 복수면 구만길 52 (복수면 지량리 104)

place.map.kakao.com

뮤지엄B

주소 : 충남 금산군 복수면 구만길 52 (우)32701지번복수면 지량리 104
운영시간 : 매일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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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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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으로 오셨던 환자분들을 치료 하고 나면
많이 물어보시는 것중에 하나가 
앞으로 잇몸병이 안생기게 하고 싶은데
뭔가를 먹으면 도움이 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보통 두가지 잇몸약을 이야기 하시곤 합니다.
프랑스 원조 제품은 소염 효과가 있는 
옥수수, 후박 추출물들을 더한 것입니다.

 

일본 원조 제품 역시 소염효소제를 기반으로
지혈제와 비타민제를 섞은 것입니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잇몸약은 사실 소염제에 
지혈제나 비타민,항생제 성분들이 섞여 있는 것으로
먹으면 당연히 염증이 가라앉고 피가 덜 나게 됩니다.

 

약을 치료제와 진통제로 크게 분류해 보면
잇몸약은 원인을 제거하고 낫게 하는 치료제가 아니라 
병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진통제인 것입니다.

광고를 잘 보면 붓고 시리고 피나는게 없어지고 
튼튼해 진것 ”같다”는 주관적인 증상만 있을 뿐 
실제로 병이 나았다 라거나 잇몸뼈가 녹지않고 유지됬다 
이런 객관적인 이야기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국제적인 학술지에 개제됬다는 광고도 했었는데
해당 논문을 찾아서 읽어보니 광고와 동일하게
피가나고 잇몸이 붓는 증상은 개선시켜 주지만
잇몸뼈가 녹는것을 막지는 못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렇게 제품의 효과를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있지만서도
보는 입장에서는 꼭 치료제인 것처럼 느끼게 만들었죠.

 

잇몸병이 있는 상태에서 이 약들을 먹으면 증상은 가라앉지만
병 자체는 그대로 진행되서 결국은 악화된 상태로 치과를 오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치과의사 중에서는 아주 극도로 잇몸약을 싫어하고
절대 먹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까지 여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쨋든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는 있으니까요.

 

저는 그래서 환자분들이 물어보시면 머리아플때 두통약 먹듯이
잇몸쪽에 특화된 진통제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고
잇몸이 아픈데 바로 치과 못올때 드시고 오시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 먹어서 잇몸병을 안생기게 할수 있는건 정말 없을까요?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있는것은 있습니다.
바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입니다.

 

잇몸 염증의 원인은 세균인데 앞에서 이야기한 잇몸약은
세균을 없애는게 아니라 증상을 없애는 것이어서 
병의 진행을 막는데에는 효과가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한 반면에,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은 유익균의 수를 늘려서
병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억제하기 때문에
잇몸병 재발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먹는약보다 더 확실한 잇몸병의 예방 방법은 위생관리이니
구강내 세균이 쌓이지 않도록 잘 닦는것에 중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치주과장 한파고

당신의 잇몸병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해 드립니다! 경희대병원 출신 치주과 전문의의 치아와 잇몸 이야기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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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주과 전문의 한과장입니다.

 

새로 오신 환자분들에게 잇몸병의 진행과정과 
잇몸치료 과정에 대해 설명하다 보면
많이 듣는 질문중에 하나가
잇몸치료가 많이 아프다던데 혹은
예전에 받았을때 너무 많이 아팠었는데
라는 이야기 입니다.

잇몸치료, 정말 아프게 할 수 밖에 없을까요?

 

우선 잇몸치료가 어떤 것인지를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전의 잇몸병의 진행과정 영상을 보신 분이라면 들으셨겠지만
잇몸치료는 기구를 잇몸 안쪽으로 넣어서 
쌓여있는 세균들을 청소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잇몸 안쪽의 연조직을 제거하면 치주소파술,

뿌리 표면의 세균 침착물을 제거하면 치근 활택술이라고 부릅니다.

 

몇십년 전에는 세균이 침입한 조직을 모두 없애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잇몸 안쪽에 세균이 들어간 연조직을 모두 제거하는 치주소파술이
잇몸치료를 할 때 필수적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치의학이 발달하면서 사람의 조직이 한번 감염됬더라도
주위 세균을 제거하면 스스로 회복된다는게 밝혀졌습니다.

 

이에 요즘은 잇몸치료시에 감염된 조직의 완전한 제거보다 
주위 세균을 얼마나 깨끗하게 청소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잇몸치료를 할때 아픈 이유는 기구를 잇몸 안으로 넣으면서 
주위 연조직이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지
치근 주위 세균을 청소했다고 무조건 아픈건 아닙니다.

 

만약 소파술의 개념으로 혹은 기구 조작 미숙으로 
잇몸 안쪽의 감염된 연조직을 제거 하게 된다면 
하면서도 많이 아프고 하고나서까지 통증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방금 이야기 했다시피 이러한 감염조직의 제거는 예전의 치료 개념입니다.
최근에는 잇몸치료를 할때 주위 세균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메인이며
물론 그 과정에서도 기구가 잇몸 안으로 들어갈 때 통증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국소 마취를 통해 치료 과정에서 최대한 아프시지 않도록 하면서,
의도하지 않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술후에도 통증이 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취 과정과 사용하는 기구에 따라 잇몸치료시의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다음번에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정리하면 잇몸치료는 본래 아픈 술식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술자가 하기에 따라 충분히 덜 아프게 할수 있는 치료입니다.

감사합니다.

 

치주과장 한파고

당신의 잇몸병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해 드립니다! 경희대병원 출신 치주과 전문의의 치아와 잇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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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등기 신청 서류를 내고 나면 부족한게 있다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경우
다음날 중으로 전화를 받아서 보완하라고 들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잘 따라오신 분들은 그럴일이 없을테니
별다른 연락없이 등기가 완료가 될 것입니다.

등기가 완료되면 따로 연락이 오지는 않고 그냥 같이낸 등기선납 대봉투로
집으로 배송이 되게 되는데, 주말 끼고 하면 서류 내고 일주일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기간 사이에 내가 낸 서류가 잘 통과 된건지 등기는 발송 된건지 궁금하시면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 등기소에 들어가서 등기열람/발급 -> 부동산 -> 등기신청사건 처리현황을 누릅시다.

 

이전에 해본 대로 거래한 부동산의 주소를 넣고 검색을 합니다.

 

그럼 밑에 검색 결과가 나오는데 해당되는 것을 선택하고,

 

소유자가 나오면 다시 한번 선택을 누릅니다.

 

그럼 등기 신청인/소유자 조회 팝업이 뜨니 입력해주세요.
셀프등기를 해서 둘 다 동일인이실 것입니다 ㅎㅎ

 

그럼 이제 접수하고 어떻게 되고 있는 지가 나옵니다.
저는 접수한 다음날이 석가 탄실일로 휴일이었고 이틀 뒤 주말이었는데
접수 후 휴일 제외하고 이틀뒤에 들어가 봤을때 등기 완료로 떠 있더군요.
당시에는 교부상태는 미출력? 인가로 아직 서류가 나오지 않았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지나 휴일 제외하고 3일째에 등기가 발송되어 일주일 정도만에 받았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이 어렵다고 할것까진 아니지만 참 길고 귀찮고
신경쓸 것들도 많고 틀리면 안되다보니 하다보면 힘들어지기도 했는데,
집에 온 등기 필증에 우측위에 적힌 일반인 ㅇㅇㅇ이라는 문구를 보면 참 뿌듯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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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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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취득세도 냈고 잔금도 다 치뤘다면 등기소에 신청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서류 역시 모두 준비가 됬을 것이고 잘 정리해서 등기소에 가져가기만 하면 됩니다.

등기소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한 편철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유권이전등기신청서
  2. 취득세 납부확인서(영수증)
  3. 등기신청 수수료 영수필확인서(영수증)
  4. 국민주택채권 매입 영수증
  5. 위임장(매도인에게 잔금시 인감 도장 꼭 찍을것)
  6. 매도인 인감증명서(매수인 정보 기재 확인할 것)
  7. 매도인 주민등록 초본
  8. 매수인 주민등록 등(초)본
  9. 건축물대장(전유부 갑)
  10. 토지대장(대지권 등록부)
  11. 부동산 매매계약서
  12. 부동산거래 신고필증
  13. 대한민국 정부수입인지
  14. 매도인 등기필증(비밀번호 없는 옛날 서식일 경우)
      + 우체국 선납 등기라벨 붙인 대봉투

제가 최종적으로 제출한 서류 순서인데, 이게 등기소마다 다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봤던 셀프등기 후기들 중에는 매매계약서와 신고필증 복사본을 원본 앞쪽에 추가해서 냈다는 것도 있었고
매매 계약서가 수입인지 뒤쪽으로 갔다는 경우도 있는 등 조금씩 차이가 있더군요.
따라서 등기소에 가시면 바로 제출하러 가지 마시고 
입구쪽에 앉아 계시는 등기민원상담위원 분들께 한번 검수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들어가서 바로 한번 검사를 받았는데 영수증 부착 형태와 아까 이야기한 복사본들을 빼주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제출하는 곳으로 갔더니 별 말 없이 접수됬고
몇일 뒤 이상 없이 등기 완료 통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 이 등기민원상담위원분들은 근무시간이 풀타임이 아니신듯 합니다.
제가 3시 40분쯤 방문했는데 오후 4시까지 근무셔서 조금 늦었으면 검수 못받을뻔 했더군요^^;;

구체적인 서류 배열 순서를 조금더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서는 첫번째장을 반으로 접어서 간인이 꼭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영수증은 A4형태가 아닌 제출용을 잘라서 첨부한 것들은 반으로 접은 등기신청서 첫번째 장 뒤편에 붙였습니다.
잊지 말고 취득세 납부한 것과 등기필증의 정보를 등기신청서 두번째 장 비워놨던 곳에 적어 넣으시고요.
저는 취득세를 분할 납부해서 취득세 영수증이 고지서에 있던 것과
각 카드별로 납부 확인서가 여러장 있었는데 분할 납부된것은 필요 없고
총 액수가 기재된 고지서에 있던 것만 하나 있으면 되더군요.
매매계약서와 거래신고필증도 복사본은 필요없고 원본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부동산 거래신고필증은 인터넷에서 뽑으신게 원본입니다.
등기필증도 비밀번호 있는 형태여서 등기신청서에 적었지만 혹시나 싶어 가져갔는데
필요없다고 빼주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렇게 준비된 서류를 낼 때 우체국 선납 등기라벨이 붙은 대봉투
집 주소랑 받는 사람, 전화번호를 같이 적어서 내면 
등기가 완료된 후 집으로 배송되서 등기소를 다시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걸 같이 안내면 등기 완료된 후 찾으러 등기소를 다시 가셔야 하니 꼭 준비하세요.

우체국에 가시면 대봉투 한개에 100원에 파니 한장 들고 창구에 가서
A4 10장 정도 무게로 선납등기 라벨을 사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집으로 오는 종이는 3~4장 정도지만 호치케스나 등기필증 스티커도 있고 하니
여유있게 그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대봉투 100원은 현금결제 하셔야되니 현금 꼭 준비해가세요.

이제 등기 신청까지 했으니 다음번에는 마지막 등기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하는 셀프등기⑮] 등기완료 확인하기

이제 등기 신청 서류를 내고 나면 부족한게 있다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경우 다음날 중으로 전화를 받아서 보완하라고 들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잘 따라오신 분들은 그럴일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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